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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수확철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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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라일보스크랲 작성일21-11-22 16:51 조회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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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협, 22일 남원서 영농지원 발대식
영농작업반·노인회원 유상인력 700여명 투입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지역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제주도와 농협이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유·무상 인력 지원에 나선다.

 22일 도내 농업계에 따르면 감귤 수확 인건비는 여성이 7만~9만원, 남성이 13만~15만원에 형성돼 있다. 점심식사 제공 여부에 따라 인건비가 달라지는데, 대체적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1만원정도 올랐다는 게 현장의 반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막히면서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다 보니 일부 농가에선 5000~1만원의 웃돈을 더 주면서까지 인력 구하기에 나서는 상황이다.

 이같은 감귤 수확철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가 22일 서귀포시 소재 남원농협 APC에서 농촌현장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22일 개최했다.

 제주도와 감귤 집중수확시기에 맞춰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한 고용인력과 해병대 제9여단·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등 자원봉사자도 확보해 인력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감귤 주산지 9개 농협에 여성육성조직과 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26개 조직 560여명의 영농작업반(국민수확단)과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제주도연합회 영농인력작업반 134명(도내 52, 도외 82명)도 농가에 유상 투입할 예정이다.

 또 농협은 주52시간 근무제 적용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출하하는 농가가 직접 선과현장을 지원하는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올해 3월 제주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 체결 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21개 APC에 하루 1곳에 2~3명씩 지원해오고 있다. 밭작물 수확 작업에도 봉사인력을 배치해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함께 해병대 제9여단 등 자원봉사자들은 고령농·소농·여성농·장애인가정·기초생활보호 대상자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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