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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온주 면적 증가로 6월 가격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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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라일보스크랲 작성일21-06-07 14:14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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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격 소폭 하락에 이어 약세 이어질듯
 노지온주 꽃수는 서귀포 늘고 제주시 줄고

제주산 하우스온주 출하량 증가로 6월 가격은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또 노지온주는 꽃수가 전년보다 증가했는데, 제주시와 서귀포시간 편차가 큰 것으로 관측됐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출하전망을 통해 6월 하우스온주 품질은 당도와 당산비가 양호하고, 출하량 증가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과 비중도 늘어날 전망했다. 출하량은 조기가온 재배면적 증가로 전년 대비 3.6% 증가하고, 7월 이후 출하량도 후기 가온과 무가온 재배면적 증가로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도매시장(서울 가락시장) 경락가격은 3㎏ 상품에 2만~2만2000원으로 전년(2만2700원)과 평년(2만3600원)에 견줘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의 가격동향에서도 가격 약세와 출하량 증가를 알 수 있다. 5월중 가락시장 등 9개 도매시장에 출하된 하우스온주는 총 503t으로 2019년산(434t)과 2020년산(397t) 대비 각각 15.9%, 26.7% 증가했다. 3㎏ 기준 평균 경락가격은 2만1700원으로 2019년산 2만2000원, 2020년산 2만2200원 대비 소폭 떨어졌다. 이달 들어서는 5일까지 평균 1만9600원의 경락가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산과 2020년산의 6월 한달 평균경락가격은 각각 1만8700원, 1만7500원이었다.

 도내 하우스온주 재배면적은 2000년 566.5㏊(1777농가)에 달했지만 고유가 영향 등으로 감소세가 뚜렷해 2015년에는 250㏊(659농가)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20년산 재배면적은 363㏊로 집계됐다.

 노지온주는 꽃수가 전년보다 증가했는데 지역과 과원간 편차가 큰 것으로 관측됐다. 이달 3일 기준 표본농가와 모니터 조사치를 종합한 결과 전년 개화량이 많았던 제주시는 해거리 현상으로 전년보다 감소하고, 서귀포시는 기상 호조로 증가했다. 전년 대비 꽃수가 적다는 비율이 제주시 44.8%, 서귀포시는 24.7%로 관측됐다. 전년 대비 꽃수가 많다는 비율은 제주시가 8.0%에 그친 반면 서귀포시는 50.9%로 나타났다.

 노지온주 생육상황은 전년과 평년 대비 좋다는 비율이 각각 60.6%, 61.9%로 양호한 편이다. 5월 병해충 발생은 전년과 비슷했다. 궤양병 발생시기가 빠르고 귤응애와 진딧물 발생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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